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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총기 난사 사건의 생존자가 말하는 그날의 진실 <럭키스트 걸 얼라이브> 영화 줄거리 리뷰 줄거리결혼이 여자의 일생 중에 대단한 점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은 여성,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결혼 식기류를 고르러 온 여성이 화면에 비칩니다. '티파니 파넬리' 이 여성은 '루크 해리슨'이라는 부잣집 혈통의 남성과 결혼할 예정입니다. 식기 칼을 쥐어보라고 권유하는 매장 직원 어느 것이 더 편하냐고 묻습니다. 칼을 두 손에 쥔 '파넬리'는 갑자기 '루크'를 죽이는 상상을 하게 됩니다. '파넬리'는 이 결혼이 자신이 원하지 않은 것처럼 보입니다. '파넬리'는 자신에게 돈을 가져와도 살 수 없는 거 하나 매력이라고 생각하며 '루크'를 사로잡았다고 생각합니다. 둘은 점심 식사를 하면서 '루크'의 어머니가 결혼식 청첩장에 관련해서 얼른 보내야 한다고 했다라며 정말 결혼식이 6주밖에 안 남았다는 걸 실감하기 .. 더보기
이웃집 살인의 유일한 목격자 에이미 아담스의 <우먼 인 윈도> 영화 줄거리 리뷰 줄거리 한 여자가 아침 알람 소리에 일어납니다. 딸에게 전화를 하는 여자, 아빠를 바꿔달라며 재미있는 얘기를 해달라고 합니다. 건너편에 백인 가족이 이사 왔습니다. 창밖 너머로 이웃집을 보는 여성. 이 여성은 '애나', 그녀는 상담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상담사는 그녀에게 정신과 박사를 만나보라고 권유합니다. 상담사는 여성에 10개월째 외출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담이 낙관적으로 진행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집에 온 여성은 남편과 전화 통화를 하며 상담사를 비판합니다. 사실 그녀는 15년 차 소아 정신과 의사로 공황장애와 광장공포증 때문에 상담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외출을 못하기 때문에 창문으로 건너편 사람들이 무엇을 하고 즐기는지 보는 것이 일상인 것 같았습니다. 똑똑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납니다. .. 더보기
진짜 현실 연애를 그린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영화 자세한 줄거리 리뷰 줄거리 신혼부부에게 '아영'이 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행복해하는 신혼부부를 뒤로하고 인사하고 나옵니다. 가방에서 전자담배를 꺼내는 '아영', 대학시절 교수님을 마주칩니다. 잠시 일이 있어서 근처에 나왔다고 둘러대는 '아영, 그리고 그림 그리는 걸 그만뒀다고 말합니다. 다음에 시간 될 때 연락드리겠다며 자리를 떠납니다. 집에서 빨래를 개는 '준호', 고등학생이 담벼락에 담배를 숨기는 것을 목격합니다. 그리고 얼른 집 밖으로 나가 담벼락에 숨긴 담배를 피우는 준호. 준호는 담배를 살 돈이 없어 겨우 이렇게라도 담배를 피웁니다. 그날 저녁 '준호'는 후줄근하게 남방만 걸쳐 입고 킥보드를 타고 가게 앞에서 '아영'을 만납니다. 좀 차려입고 나오라는 '아영'. 둘은 와인카페 전문점에 들어갑니다. 룸에 들어가기 .. 더보기
나가노 메이 주연의 베스트셀러 작가의 동명 소설 원작 <모성> 영화 자세한 줄거리 리뷰 줄거리한 소녀가 나무에 목을 매달았습니다.어떻게 해야 어머니가 날 필요하다고 여길까? 어떻게 해야 어머니가 나를 사랑해 줄까? 난 그저 원하고 있을 뿐이다. 그래서 깨닫지 못했던 거다 어머니가 사랑해 주지 않은 이유를.학교 교무실에서 선생님들이 한 기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17세 딸 시신 어머니가 발견, 자살할 아이가 아니라고 말해. 여선생님은 기사에서 어머니가 한 인터뷰 중 "소중히 키우고 최선을 다해 사랑한 딸"이라는 표현이 꺼림칙하다고 말합니다. 반대편에 앉아 있는 선생님한테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습니다. 이 여선생님은 '사야카(나가노 메이)'. '사야카'는 최선을 다해 사랑했다는 말을 조용히 읊조립니다. 맞은편에 있던  남선생님은 전에 근무했던 학교 학생이라며 경찰에서는 타살과 자살 둘 다.. 더보기
전 재산으로 디올 드레스를 구입하러 <미시즈 해리스 파리에 가다> 동화같은 영화 줄거리, 총평 줄거리 한 여인이 브리지를 걷고 있습니다. 이 여인은 '에이다 해리스', '해리스' 부인에게 한 소포가 왔습니다. 열어보는 것을 고민하는 에이다는 결국 동전 뒤집기로 선택하려고 하는데 동전이 그만 강에 떨어집니다. 다음날 출근하러 버스에 탄 '해리스' 부인은 동료에게 진짜 이상한 일이 있었다며 좋은 징조인 것 같다고 말합니다. 시대는 1957년 런던 '해리스'는 가정집 청소부입니다. 일이 끝난 뒤 동료와 펍에 들려 열지 못한 소포를 같이 열어봅니다. 그 소포 안에는 전보 편지와 남편의 반지가 들어있습니다. '해리스'는 이 전보 편지를 동료에게 건내주고 전보를 읽어달라고 부탁합니다. 전보에는 남편이 전사 처리됨을 알리는 내용이었습니다 전쟁이 끝났지만 남편이 돌아오질 않았지만, 작은 희망을 가진 '해리스'는.. 더보기
파이브 피트에 이어 두번째 로맨스 영화 <첫눈에 반할 통계적 확률> 솔직 리뷰 줄거리 한 여성이 멀리서 뛰어옵니다. '해들리'는 비행기를 놓쳤습니다. 그리고 어디론가 전화를 겁니다. 아빠입니다. 아빠에게 비행기를 놓쳤다며 다음 비행기를 타고 가겠다고 말합니다. 런던행 비즈니스 석을 다시 구매하는 '해들리' 그리고 핸드폰을 충전하기 위해 빈 좌석 테이블에 앉는데, 옆자리에 앉아 있던 여성이 고장 났다고 말합니다. '해들리'는 자신에게 이런 일이 당연하다는 듯이 "그럼 그렇지"라고 말합니다. 그때 반대편에 앉아있던 남성이 자신의 충전기 선을 사용하라고 말합니다. 이 남성은 '올리버'입니다. '올리버'에게는 3가지 싫어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세균, 어둠, 서프라이즈입니다. 서프라이즈를 싫어하는 이유는 자신을 위해 부모님이 서프라이즈를 해주다가 엄마의 암 전이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 .. 더보기
<OLD>의 감독 M. 나이트 샤말란, 그 다음 영화는 ? <똑똑똑> 영화리뷰 줄거리 산속에서 한 여자아이가 귀뚜라미를 잡고 있습니다. 귀뚜라미에게 캐롤라인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자신과 친구가 되라며 대화를 합니다. 저벅저벅 넓은 산속에서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발자국 소리가 들려옵니다. 이상한 느낌을 알아채고 고개를 드니 '레너드(데이브 바티스타)'가 서 있습니다. 그리고 말을 걸어옵니다. 친구가 되고 싶다며 이름을 묻습니다. "웬링". '레너드'가 악수를 청합니다. 그리고 귀뚜라미를 잡아주며 웬링과 친해집니다. 둘이 대화를 하던 도중 '레너드'에게 부모님은 어디 계시냐고 묻자 '웬링'은 자신에게 아빠가 2명이라며 '에릭' 아빠, '앤드류 아빠' 라고 소개합니다. 웬링은 동성애자 부부에게 중국에서 입양된 아이였습니다. '레너드'는 꽃잎을 따면서 서로에게 궁금한 질문을 하자고 제안합.. 더보기
원더우먼 갤 가돗의 또 다른 액션 영화 <하트 오브 스톤> 영화 줄거리, 리뷰 줄거리 "타깃 접근 중" '양은 누군가에게 무전합니다. 차 안에서 해킹하는 '스톤'과 '베일리'가 기르는 고양이 배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MI6입니다. 유럽 일급 지명수배 무기상 '멀베이니' 3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다는 소문을 듣고 수배하려고 잠복해있습니다. 파티장에 입장하려면 얼굴 등록이 된 초대장이 필요합니다. 해킹으로 얼굴 등록을 하려고 하자 인터넷이 오프라인이라 해킹을 할 수 없는 상태, 오직 내부에서 보안팀 사람에게 접근해 휴대폰 해킹만 가능합니다. 그들의 시야에서 '멀베이니'는 점점 멀어져 갑니다. 초조해진 '스톤'은 자신이 접근하겠다고 합니다. '파커'는 스톤에게 현장요원이 아니라며 밴에서 나오지 말라고 합니다. '멀베이니'를 놓칠 수 없었기 때문에 결국 스톤이 현장에 투입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