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미 오브 더 데드; 도둑들> 뻔하디 뻔한 느낌일까? 영화 리뷰 줄거리 주인공 제바스티안(마티아스 슈바이크회)는 엄청난 금고 털이 겸 작은 도시의 은행원입니다. 제바스티안은 평소 시간을 재며 금고를 터는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날 제바스티안은 한스 바그너 금고의 전설 대한 이야기를 동영상을 찍어 유튜브에 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아무도 동영상을 보지 않습니다. 매일 같은 일상 같은 일과를 보내던 제바스티안이 또다시 금고의 전설에 대한 동영상을 찍고 올리게 되는데 누군가 시간과 장소를 댓글에 적어놓습니다. 제바스티안은 은행 업무를 마치고 늦은 저녁 댓글에 적은 장소로 가게 됩니다. 그곳은 금고 털이 시합 대회 장소, 누가 가장 빠르게 금고를 터는지 시합을 여는 곳이었습니다. 당황한 제바스티안은 얼떨결에 금고를 털어 계속해서 순위 안으로 들어가 마지막 최종 시합의 .. 더보기 <오펜하이머> 어렵지 않아 솔직한 영화 리뷰 줄거리 실제 오펜하이머라는 물리학자의 '맨해튼 프로젝트'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2차 세계대전 당시 원자폭탄을 개발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전기 영화입니다. 어떻게 원자폭탄이 만들어지게 되었는지, 그 당시 상황을 영화에서는 오펜하이머의 젊은 시절 맨해튼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오펜하이머 청문회, 루이스 스트로스 제독의 인사청문회를 교차되어 동시에 보여줍니다. 역사적 배경 오펜하이머는 아버지 독일 출신의 유대인이고 미국으로 이민 오며 자수성가한 집안으로 유복한 과정에서 자랐습니다. 허약하고 내성적인 어린 오펜하이머는 10대 시절 뉴멕시코에 여행을 가게 되는데 이때의 뉴멕시코 환경에 매료됩니다. 이후 대학시절에는 그 당시 이론물리학의 대표 독일 괴팅겐 대학교, 실험물리학의 대표 케브리지 대학교 두 곳에서 모.. 더보기 이전 1 다음